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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폭염·한파 보장! 기후 보험 혜택 신청해야 받아요.

종잣돈톡톡 2025. 7. 11. 06:59

 

 

 

 

기후가 점점 더 극단적으로 변하고 있는 요즘, 폭염과 한파로 인한 건강 피해가 날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르신이나 건강이 약한 분들에게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죠.
하지만 이제 경기도민이라면 자동으로 기후보험에 가입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경기도민 폭염·한파 보장! 기후 보험 혜택 신청
경기도민 폭염·한파 보장! 기후 보험 혜택 신청

 

 

 

 

 

경기도민 전체 자동가입, 별도 신청 없어도 OK

 

2025년 4월 11일부터 시행되는 경기도 기후보험은 경기도민 누구나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는 시스템입니다.
등록 외국인과 외국국적 동포까지 포함되며, 보험료는 전액 경기도에서 부담합니다.
경제적 부담 없이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도민들에게 매우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보장 항목 및 금액 한눈에 보기

 

경기도 기후보험은 폭염, 한파, 감염병, 기후재해 등 다양한 상황에서 진단비와 위로금을 지원합니다.
기본 보장은 모든 도민에게 제공되며, 기후취약계층은 입원비, 교통비, 심리상담비 등 추가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장대상 보장항목 보장내용 보장금액
전 도민 온열질환 진단비 폭염 등으로 인한 온열질환 진단 시 (연 1회) 10만원
한랭질환 진단비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진단 시 (연 1회) 10만원
감염병 진단비 말라리아, 쯔쯔가무시 등 특정 감염병 진단 시 10만원
기후재해 사고 위로금 기후특보일 기준, 4주 이상 진단 시 30만원
기후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대상)
온열/한랭질환 입원비 1일 이상 입원 시, 최대 5일 10만원/일
기후재해 사고 위로금 기후특보일 기준, 2주 이상 진단 시 30만원
의료기관 교통비 진료 목적 외출 시 (기상특보 기준 10회) 2만원/회
긴급 이후송 지원 사설구급차 이용 시 지원 50만원/회
정신적 피해 지원금 기후재해로 인한 심리상담 이용 시 10만원 (최대 5회)



보험금 청구는 어떻게 하나요?

 

기후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청구는 메일(gginsure@jinsonsa.co.kr) 또는 팩스(0502-779-0570), 우편으로 제출하며,

한화손해보험이 접수기관입니다.


서류는 보험금청구서, 진단서, 입원확인서 등 상황에 따라 상이하므로 정확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 사고내용, 특성, 상품(보장내역)에 따라 추가 심사서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 모든 보험금청구는 한화손해보험으로 일괄 접수해 주시길 바랍니다.

 

 

 

 

 

 

 

왜 이 보험이 꼭 필요할까요?

 

기후변화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재난입니다.
하지만 경제적 여유나 정보 부족으로 인해 피해를 회복하기 어려운 계층이 더 많죠.
경기도 기후보험은 모든 도민에게 균등한 안전망을 제공함으로써, 기후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회적 약자에게 실질적인 회복의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매우 가치 있는 정책입니다.



Q&A



Q1. 별도 신청 없이도 가입되나요?
A. 네. 경기도민이라면 자동가입됩니다.

 

Q2. 외국인도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A. 등록 외국인 및 외국국적 동포도 대상에 포함됩니다.

 

Q3. 기후취약계층 기준은?
A. 방문건강관리서비스 대상자로 등록된 도민입니다.

 

Q4. 진단서 없이 청구 가능한가요?
A. 아닙니다. 진단서(또는 소견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Q5. 보험금은 언제까지 청구 가능한가요?
A.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하셔야 합니다.



결론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속에서 개인이 홀로 감당하기란 어렵습니다.
이제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기후로 인한 건강·재난 피해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는 안전망이 생겼습니다.
한 발 앞선 대비, 경기도 기후보험으로 시작해 보세요!

 

📞 문의: 한화손해보험(02-2175-5030) /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031-8008-4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