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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서 저축했을 뿐인데 정부가 매달 30만 원씩 얹어준다?” 👀
부천시의 ‘희망저축계좌(I)’ 2차 모집이 시작됩니다. 제대로 알면 3년 뒤 최대 1,440만 원 수령도 가능!
신청 자격과 조건, 절차까지 확실히 알려드릴게요. 지금 확인하세요.
희망저축계좌(I)란?
희망저축계좌(I)는 생계 또는 의료급여 수급 가구 중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정부가 자산 형성을 도와주는 제도입니다. 본인이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 원을 더 적립해주는 방식입니다.
가입 조건 및 대상자
가입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항목 | 내용 |
---|---|
대상 | 생계 또는 의료급여 수급 가구 중 근로 또는 사업소득 있는 자 |
가입 기간 | 2025년 6월 2일 ~ 6월 13일 |
가입 장소 |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
의무사항 | 3년간 근로/사업 지속, 매월 저축, 생계·의료급여 탈수급 |
혜택 및 만기 수령액
가입자가 3년간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만기 시 계좌를 해지하면, 다음과 같은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구성 | 금액 |
---|---|
본인 저축액 | 최대 360만 원 (월 10만 원 × 36개월) |
정부지원금 | 최대 1,080만 원 (월 30만 원 × 36개월) |
총 수령액 | 최대 1,440만 원 + 법정이자 |
신청 방법과 절차
희망저축계좌(I)의 신청은 현장 접수로만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은 지원되지 않으며, 반드시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 주민등록지 기준 행정복지센터 방문
- 본인 확인 및 소득 증빙 서류 제출
- 자산형성지원사업 신청서 작성
- 심사 후 개별 통보 및 계좌 개설
주의사항 및 탈락 요건
수급자 신분 유지 중에는 신청 가능하지만, 이후 의무조건 미이행 시 지원금 전액 회수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아래 사항에 유의하세요:
- 3년간 근로/사업 소득 지속 필요
- 매월 납입 누락 시 자격 상실
- 중도 해지 시 정부지원금 지급 불가
Q&A
Q1. 실직하면 자동 탈락인가요?
A. 일정 기간 내 재취업이 가능하면 유예될 수 있으나, 장기 실직 시 자격 상실 가능성이 큽니다.
Q2. 정부지원금은 언제 들어오나요?
A. 분기별 정산 후 입금되며, 조건 충족 여부를 심사한 뒤 지급됩니다.
Q3. 중도 해지 시 일부라도 받을 수 있나요?
A. 본인 납입액은 돌려받을 수 있으나, 정부지원금은 받지 못합니다.
Q4. 배우자도 함께 신청할 수 있나요?
A. 동일 가구 내 1인만 가능하므로, 중복 신청은 불가합니다.
Q5. 자동 이체로 설정해도 되나요?
A. 가능하며, 실수로 납입 누락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권장됩니다.
요약 및 행동 촉구
단 3년간 성실히 저축하면 1,440만 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는 ‘희망저축계좌’. 자립을 준비하는 수급자들에게는 큰 기회입니다. 놓치지 말고 **6월 13일 전까지 반드시 신청**하세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